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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저축

복리 계산기

적금·예금·적립식 투자가 복리로 얼마가 되는지 연도별로 확인하세요.

지금 가지고 시작하는 금액입니다. 없으면 0을 넣으세요.

연 수익률(%)입니다. 6%면 6을 넣으세요. 월복리로 계산합니다.

계산 결과 읽는 법

항목을 모두 입력하면 계산 과정이 여기에 풀어서 표시됩니다.

어떻게 계산되나

월 수익률 = 연 수익률 ÷ 12 최종 금액 = 초기원금 × (1 + 월수익률)^회차 + 월적립액 × ((1 + 월수익률)^회차 - 1) ÷ 월수익률

복리는 수익에 다시 수익이 붙는 것입니다. 단리라면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지난달에 번 돈도 이번 달에 함께 일합니다. 이 차이는 초반에는 거의 티가 안 나다가 후반에 급격히 벌어집니다.

그래서 복리에서 가장 큰 변수는 수익률이 아니라 기간입니다. 같은 금액을 같은 수익률로 굴려도 10년과 30년의 결과는 세 배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큽니다. 늦게 시작해서 많이 넣는 것보다 일찍 시작해서 오래 두는 쪽이 유리한 이유입니다.

이 계산기는 월복리·기말납입으로 계산합니다. 적립액을 매달 말에 넣고 매달 수익이 붙는 방식으로, 적금과 대부분의 적립식 투자가 이 형태입니다. 연복리로 계산하면 결과가 조금 작아집니다.

결과는 세금과 물가상승을 뺀 값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예금·적금 이자에는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의 이자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물가가 매년 2%씩 오른다면 30년 뒤의 1억은 지금의 약 5,500만원 수준입니다. 실제 구매력은 이 금액보다 작다고 보아야 합니다.

수익률을 고정으로 두는 것 자체가 가정입니다. 예금이라면 만기까지 확정이지만, 투자 수익률은 해마다 오르내립니다. 평균 6%라도 그 경로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지므로, 낙관적인 수치와 보수적인 수치로 각각 계산해 함께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리와 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기간이 짧으면 거의 차이가 없고 길수록 크게 벌어집니다. 연 6%로 1,000만원을 20년 두면 단리는 2,200만원이지만 월복리는 약 3,310만원이 됩니다. 30년이면 격차는 더 커집니다.

세금은 반영되나요?

반영하지 않습니다. 이자·배당소득에는 15.4%가 원천징수되고,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ISA나 연금저축처럼 세제혜택이 있는 계좌는 과세 방식이 달라 일반화할 수 없어 제외했습니다.

물가상승은 어떻게 감안하나요?

수익률에서 예상 물가상승률을 뺀 값을 넣으면 실질 가치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 6% 수익에 물가 2%를 예상한다면 4%를 넣는 식입니다. 그러면 결과가 오늘의 화폐가치로 읽힙니다.

적금 이자와 계산이 다른데요?

일반 적금은 매달 넣는 돈마다 예치 기간이 달라 단리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는 수익이 재투자되는 복리를 가정하므로 적금보다 큰 금액이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수익률이 기간 내내 일정하다고 가정한 세전·명목 기준 추정치입니다. 세금, 수수료, 물가상승, 수익률 변동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특정 금융상품의 수익을 보장하거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