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비 계산기
같은 거리를 기름으로 가면 얼마인지 나란히 봅니다.
계산 결과 읽는 법
항목을 모두 입력하면 계산 과정이 여기에 풀어서 표시됩니다.
어떻게 계산되나
충전 단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집이나 아파트 완속으로 충전하면 kWh당 300원 안팎인데, 고속도로 급속은 그보다 훨씬 비쌉니다. 같은 차라도 어디서 충전하느냐로 연료비가 두 배 가까이 갈립니다. 완속 충전기를 쓸 수 있는지가 전기차 경제성의 절반입니다.
겨울 전비를 따로 봐야 합니다. 내연기관차는 엔진 폐열로 난방을 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로 히터를 돌립니다. 그래서 겨울 전비가 20~30% 떨어지고, 그만큼 충전비가 올라갑니다. 여름 전비로만 계산하면 연간 비용이 실제보다 적게 나옵니다.
연료비만으로 비교하면 반쪽입니다. 전기차는 보통 차값이 더 비싸고, 대신 자동차세가 정액이라 훨씬 적으며 정비비도 덜 듭니다. 반대로 배터리 교체 위험과 중고 감가가 있습니다. 이 계산기가 내는 것은 연료비 차이 하나이고, 그것만으로 결정하면 안 됩니다.
손익분기 주행거리를 보는 편이 실질적입니다. 차값 차이를 km당 연료비 차이로 나누면 몇 km를 타야 본전인지 나옵니다. 그 거리가 연간 주행거리로 몇 년인지 따져보면 판단이 선명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완속과 급속 중 뭘 기준으로 넣나요?
실제로 주로 쓰는 쪽을 넣으세요. 집에 충전기가 있으면 완속 단가, 없어서 외부 급속에 의존한다면 급속 단가로 계산해야 실제와 맞습니다. 섞어 쓴다면 대략의 비중으로 평균을 내면 됩니다.
겨울에는 얼마나 더 드나요?
전비가 20~30% 떨어지므로 충전비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정확히 보려면 전비 칸에 겨울 평균 전비를 넣고 다시 계산해보세요. 결과 해설에서 그 차이를 함께 보여줍니다.
차값 차이는 왜 안 넣나요?
보조금과 옵션에 따라 편차가 너무 커서 기본값을 두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결과 해설에서 km당 차액을 알려주므로, 차값 차이를 그 값으로 나누면 손익분기 거리가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연료비만 비교한 추정치이며 2026-08-13 기준의 참고 단가를 씁니다. 차량 가격 차이, 보조금, 자동차세와 보험료 차이, 정비비, 배터리 교체 위험, 중고 감가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충전 단가는 사업자·시간대·회원 등급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실제 쓰는 단가를 넣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