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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 퇴직연금

퇴직연금 DB형 vs DC형

임금상승률이 운용수익률보다 높으면 DB형, 반대면 DC형입니다.

상여금까지 포함한 연간 임금총액을 넣으세요. DC형 적립액이 이 금액의 1/12입니다.

★ 임금피크제가 예정돼 있으면 그 시점부터 마이너스가 됩니다. DB형에 크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원리금보장 상품만 담으면 예금 금리 수준이고, 실적배당 상품을 섞으면 달라집니다. 손실도 가능합니다.

계산 결과 읽는 법

항목을 모두 입력하면 계산 과정이 여기에 풀어서 표시됩니다.

어떻게 계산되나

DB형 = (퇴직 시점 연봉 ÷ 12) × 근속연수 DC형 = 매년 (그 해 연봉 ÷ 12)을 넣고 남은 기간만큼 운용한 합계

★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 임금상승률과 운용수익률 중 어느 쪽이 높은가. DB형은 퇴직 시점의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하므로 임금이 많이 오르는 사람에게 유리하고, DC형은 매년 넣은 돈을 굴린 결과라 운용 성과가 좋은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나머지 조건은 전부 이 비교에서 파생됩니다.

★ 임금피크제가 있으면 DB형이 크게 불리해집니다. DB형은 마지막 임금이 기준이라 피크제로 임금이 깎이면 이미 쌓인 기간까지 같이 깎입니다. 그래서 피크제 진입 직전에 DC형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 피크제가 있다면 전환 시점을 미리 확인하세요.

한 번 DC형으로 바꾸면 DB형으로 되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제도 전환은 대개 단방향이고, 회사가 두 제도를 다 운영하지 않으면 선택지 자체가 없습니다. 내 회사에 어느 제도가 있는지, 전환이 되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DC형은 원금 손실이 가능하고 운용 책임이 본인에게 있습니다. 방치하면 대기성 자금으로 남아 수익률이 거의 0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DC형을 골랐다면 상품을 직접 골라야 의미가 있습니다.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있지만 지정해두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DC형은 중도인출 요건이 DB형보다 넓습니다. 무주택자 주택 구입, 전세보증금, 6개월 이상 요양 등 법이 정한 사유에 해당하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출하면 노후 재원이 그만큼 사라지고 세금도 불리하게 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사가 제도를 정하나요, 제가 고르나요?

회사가 어떤 제도를 도입했는지에 달렸습니다. 두 제도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라면 근로자가 선택할 수 있고, 하나만 있으면 선택지가 없습니다.

DC형 수익률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가입한 금융기관 앱이나 통합연금포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리금보장 상품만 담겨 있으면 예금 금리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직하면 어떻게 되나요?

IRP 계좌로 옮겨 계속 운용할 수 있습니다. 받아서 써버리면 그동안 미뤄둔 세금을 한꺼번에 내게 되므로 이전이 유리합니다.

퇴직금 제도와 퇴직연금은 다른가요?

다릅니다. 퇴직금 제도는 퇴직할 때 회사가 직접 지급하고, 퇴직연금은 금융기관에 미리 적립합니다. DB형은 계산식이 퇴직금 제도와 같습니다.

이 계산기는 입력한 임금상승률과 운용수익률이 매년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한 추정치입니다. 실제로는 임금피크제, 승진, 성과급 변동, 운용 손실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회사가 실제로 어떤 제도를 운영하는지, 전환이 가능한지는 인사팀에 확인하세요. 2026-08-18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