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반영 계산기
가만히 둔 돈이 얼마짜리가 되는지 봅니다.
계산 결과 읽는 법
항목을 모두 입력하면 계산 과정이 여기에 풀어서 표시됩니다.
어떻게 계산되나
현금을 그대로 두는 것은 중립이 아닙니다. 물가가 연 2.5%면 10년 뒤 1억원은 지금의 7,800만원어치가 됩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2,200만원이 사라진 셈이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 붙는 선택이라는 뜻입니다.
예금 금리와 물가를 함께 봐야 실질 수익이 보입니다. 금리 3%에 물가 2.5%면 실질 수익은 0.5%이고, 여기서 이자소득세까지 빼면 사실상 제자리이거나 마이너스입니다. 명목 금리만 보면 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간이 길수록 복리로 벌어집니다. 10년과 20년의 차이가 두 배가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노후 자금처럼 먼 미래를 계획할 때 이 계산을 빼면 필요 금액을 크게 과소평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물가상승률은 몇 %로 잡아야 하나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가 2%라 장기 계획에서 흔히 쓰는 값입니다. 다만 실제 상승률은 해마다 다르고, 특히 식료품과 주거비 같은 체감 항목은 평균보다 높게 오르는 경향이 있어 2.5~3%로 보수적으로 잡기도 합니다.
월급도 물가만큼 오르지 않나요?
오르는 해도 있고 아닌 해도 있습니다.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밑돌면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것이고, 그게 "월급은 올랐는데 살기 힘들다"는 체감의 근거입니다.
이 계산으로 투자 판단을 해도 되나요?
물가만 반영한 값이라 투자 판단의 재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자산별 기대수익과 위험, 세금은 따로 봐야 합니다.
물가상승률이 기간 내내 일정하다고 가정한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물가는 해마다 다르고 품목별 편차도 큽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는 다른 요소와 함께 보세요.